문명 VI (Civilization VI · 몰려드는 폭풍) · 도시 · 특수지구 비용 스케일링과 40% 할인

실시간 계산기 수록

특수지구 생산 비용은 왜 갈수록 비싸질까? 기술·사회 제도 진행도 비례 공식과 선배치(박아두기) 계산

일반 특수지구의 기본 비용(54)이 연구 진행도에 따라 최대 540까지 오르는 스케일링 공식과, 타일에 미리 찍어 비용을 고정하는 선배치 요령, 40% 할인 발동 조건을 정리합니다.

핵심 결론 · 기준 수치 요약

문명 VI · 몰려드는 폭풍 · 표준 게임 속도 기준 (고유 반값 특수지구 별도)
일반 특수지구 비용 범위기본 54 → 후반 최대 540 (10배)
문명 고유 특수지구 비용기본 27 → 후반 최대 270 (반값)
특수지구 할인 메커니즘조건 충족 시 생산 비용 -40%
  • 일반 특수지구의 생산 비용은 54에서 시작해 내가 완료한 기술 비율 또는 사회 제도 비율 중 더 높은 쪽을 따라 최대 540(10배)까지 비싸집니다.
  • 특수지구를 타일에 배치하는 순간 그때의 생산력 비용으로 영구 고정되므로, 당장 짓지 않더라도 인구 한도가 열리면 자리부터 찍어 두어야 생산력을 아낍니다.
  • 완성한 특수지구 총합이 해금된 종류 수보다 많고 특정 지구의 보유 수가 평균 미만이면 생산 비용이 40% 할인됩니다.
목차 바로가기 (4개 항목)
  1. 실시간 수치 계산기
  2. 기본 54에서 540까지: 기술·사회 제도 진행도에 따른 비용 상승 공식
  3. 선배치(박아두기) 타이밍과 불필요한 기술 완료 미루기
  4. 특수지구 40% 할인 메커니즘의 세 가지 성립 조건

자주 헷갈리는 판정 Q&A

특수지구를 타일에 찍어만 두고 생산 목록을 다른 유닛으로 바꾸면 나중에 비용이 다시 오르나요?
오르지 않습니다. 타일에 특수지구를 배치하는 순간 해당 시점의 생산력 요구량이 그 도시에 고정됩니다. 배치 직후 생산 대기열을 기념비나 건설자로 바꿔도 나중에 다시 지을 때 처음 찍어 둔 싼 비용 그대로 이어서 지을 수 있습니다. 본문 해설 →
타일에 특수지구를 미리 찍어 두면 그 타일에 있던 산출이나 숲은 어떻게 되나요?
특수지구를 배치하는 즉시 그 타일의 숲·열대우림·습지는 보상 없이 사라지고 시민이 그 타일에서 일할 수도 없게 됩니다. 따라서 숲이나 돌이 있는 자리라면 반드시 건설자로 먼저 벌목·수확해 일시불 생산력을 챙긴 뒤 특수지구를 찍어야 합니다. 본문 해설 →

특수지구 생산력 스케일링 · 40% 할인 판정기

실시간 시뮬레이터

현재 기술·사회 제도 최고 진행률과 제국 전체의 특수지구 완공 현황을 입력하면 현재 기본 요구 생산력과 40% 할인 발동 여부를 즉시 계산합니다.

기본 54에서 540까지: 기술·사회 제도 진행도에 따른 비용 상승 공식

문명 VI를 하다 보면 초반에는 10턴이면 짓던 캠퍼스가 중후반 신생 도시에서는 40~50턴씩 걸리는 현상을 겪게 됩니다. 이는 특수지구 생산 비용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, 내가 연구를 완료한 기술 개수 비율(전체 77개 중 완료 비율) 또는 완료한 사회 제도 개수 비율(전체 61개 중 완료 비율) 중 더 높은 값을 따라 매번 실시간으로 오르기 때문입니다.

표준 속도 기준 일반 특수지구의 시작 비용은 54 생산력입니다. 진행률이 올라갈수록 `54 × (1 + 9 × 진행률)` 공식으로 선형 증가하여, 기술이나 사회 제도 트리를 끝까지 다 뚫었을 때는 시작 비용의 정확히 10배인 540 생산력까지 치솟습니다. 한국(서원), 독일(한자), 러시아(라브라), 일본(메이지 유신 반값 지구)처럼 고유 특수지구나 반값 특성을 가진 문명이 강력한 이유도 이 비용이 처음부터 끝까지 절반(27 ~ 270)으로 계산되기 때문입니다.

기술·사회 제도 최고 진행률에 따른 특수지구 요구 생산력 (표준 속도)
연구 완료 진행률계산 배율일반 특수지구 비용고유(반값) 특수지구 비용40% 할인 적용 시(일반)
0% (게임 시작)1.0배542732
25% (고전~중세)3.25배17587105
50% (르네상스~산업)5.5배297148178
75% (현대~원자력)7.75배418209251
100% (정보~미래)10.0배540270324

선배치(박아두기) 타이밍과 불필요한 기술 완료 미루기

이 스케일링 공식을 역이용하는 가장 중요한 습관이 바로 선배치(Cost Locking)입니다. 도시 인구가 1, 4, 7, 10에 도달해 새 특수지구 슬롯이 열렸다면, 지금 당장 그 특수지구를 완공할 생각이 없더라도 일단 타일에 배치해 비용부터 잠가 두는 것입니다. 특히 새 기술이나 사회 제도가 완료되기 바로 직전 턴에 여러 도시의 특수지구를 한꺼번에 찍어 두면 수백 단위의 생산력을 공짜로 아낄 수 있습니다.

같은 원리로 당장 쓰지 않을 고대·고전 시대의 곁가지 기술(예: 내륙 맵에서의 항해술·조선술)을 유레카가 터졌다고 무심코 끝까지 완료해 버리면, 내 기술 완료 개수만 늘어나 전국 모든 도시의 특수지구와 벌목 기준 가격이 덩달아 뛰어오릅니다. 당장 필요한 핵심 기술만 뚫고 곁가지 기술은 필요할 때까지 남겨 두는 것이 도시 내정을 빠르게 굴리는 비결입니다.

특수지구 40% 할인 메커니즘의 세 가지 성립 조건

게임에는 특정 특수지구를 지을 때 요구 생산력을 40% 깎아 주는 숨겨진 할인 규칙이 있습니다. 이 할인이 켜지려면 세 가지 조건이 동시에 맞아야 합니다. 첫째, 내가 지금까지 완공한 전체 특수지구 개수(`완공 총합`)가 내가 기술·사회 제도로 해금한 특수지구 종류 수(`해금 종류 수`) 이상이어야 합니다. 둘째, 지금 지으려는 특정 특수지구의 보유 개수(완공 + 현재 배치 중 포함)가 `완공 총합 ÷ 해금 종류 수`의 평균값보다 적어야 합니다.

예를 들어 캠퍼스·성지·상업 중심지 3종류만 해금한 상태에서 전국에 캠퍼스만 3개를 먼저 완공했다면, `완공 총합(3) ≥ 해금 종류(3)`가 성립하고 평균값은 1이 됩니다. 이때 아직 0개인 성지나 상업 중심지를 새로 배치하면 평균(1)보다 적으므로 즉시 40% 할인된 가격(예: 100 대신 60)에 찍을 수 있습니다.

실전 점검 요약

  • 도시 인구가 4·7·10을 찍어 특수지구 슬롯이 열리면 생산 대기열을 잠시 바꿔서라도 특수지구 타일부터 먼저 찍어 비용을 잠급니다.
  • 특수지구를 찍을 타일에 숲·열대우림·돌이 있다면 배치하기 전에 반드시 건설자로 먼저 벌목·수확해 생산력을 회수합니다.
  • 당장 짓지 않을 특수지구(예: 유흥단지·비행장)만 해금하는 기술·사회 제도는 40% 할인 분모를 늘리므로 필요할 때만 완료합니다.
  • 주력 특수지구(캠퍼스 등)를 첫 도시에 3~4개 완공한 직후에는 아직 안 지은 극장가·상업 중심지에 40% 할인이 붙었는지 살펴봅니다.